2025년 “아동·청소년 성폭력·성매매 예방 및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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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폭력·성매매 예방 및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실시
사)생며과마음 부설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신미희)는 지난 7월 25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에 많이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2025년 해변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휴가철 물놀이 시설 등에서 증가하고 있는
불법 촬영과 유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사)생명과마음,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
태안군,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성희롱․성범죄 예방과 안전한 여름철 휴가문화 조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룰렛돌리기를 통해
성폭력예방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고,
아동·청소년들은 신생아 안아보기 체험과 임산부벨트 체험을 통해
내가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을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디지털 성폭력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 배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성폭력예방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신미희 센터장은
“이번 민․관이 함께 하는 캠페인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성폭력,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긍정적 인식을 함양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 인식 함양은 물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는
다른 기관과 연계된 충청남도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성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및 체험형 성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 및 충남도민의 행복한 삶과
성폭력 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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